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계 미국인 (문단 편집) === 잉글랜드계 미국인 === English Americans. 영국계 미국인의 최주류이다. 2017년 기준으로 2307만 4947명이다. [[1980년]]에는 4959만 8035명이 자신을 잉글랜드계라고 밝힌 것에 비하면 숫자가 많이 줄었다. 독일계, 아일랜드계에 이어 미국 백인 인구 중 3위이다. 이 통계를 겉으로만 보면 "애걔? 미국은 영국계가 세우고 주류를 형성한 나라라더니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하면서 미국에서의 영국계의 영향력까지 평가절하하기 쉬운데 인구 전문가들은 이 숫자가 과소평가된 것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영국계 이민자들은 자신의 기원이나 혈통을 의식하기 보다는 자신을 처음부터 미국인이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들은 본인은 미국인이지만 조상은 독립 이전 잉글랜드나 스코틀랜드에서 왔다고 주장하며 이들은 영국인과 분리해서 본인들을 보는 경향이 강하다. 차별당하는 이들은 혈통 커뮤니티 위주로 모이게 되지만 처음부터 최주류에 속하는 [[잉글랜드]]계들은 자신의 조상에 대하여 딱히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영국인]]들의 경우 [[미국]]으로 이주하면 다른 민족들보다 [[미국]] 사회로 매우 쉽게 동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같은 [[영어권]]이니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즉, 영국계 이민자의 후손들은 다른 계통 이민자들의 후손과는 달리 이미 본인의 혈통기원을 의식하는 단계를 넘어 미국 그 자체를 자신의 정체성으로 인식하는 경지에까지 도달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 쉽게 얘기하자면 미국에 정착한 영국계의 후손을 놓고 너의 뿌리가 어떻고 혈통이 어떻고 너에게는 영국의 어떤 가문의 피가 흐르고... 이런 소리를 하면 "그딴거 알빠임? 그거 다 조상님 때 얘기고 난 태어날 때부터 우리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다 미국인이었는데."하는 반응을 보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 들어 비교적 이민이 빨랐던 [[독일계 미국인]], [[아일랜드계 미국인]], [[네덜란드계 미국인]]들 역시 확실히 주류 사회에 들어섰기 때문에 갈수록 영국계 미국인들과 비슷해지고 있다. 1980년까지 통계자료에서는 잉글랜드계 단독으로도 최대였지만 1990년부터 Americans 항목[* 이른바 American Ethnicity로 미국 독립 당시에 미국에 살던 사람들의 후손 또는 자기를 어느 계통도 아닌 그냥 미국인이라 자처하는 것을 가리킨다. 번역하기도 애매하다. 미국족, 아메리카족 등...2016년 2000만 명 가량이 American Ethnicity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티븐 콜베어]]나 [[마크 트웨인]] 등이 자신을 이 정체성으로 규정한다.]이 신설된 이후로 숫자가 많이 줄었다. 1775년에는 미국 인구의 48.7%가 잉글랜드계였고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20%로 그 다음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